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무원 시험/대한민국 군무원 (문단 편집) === 문제 수준 === 같은 직렬에선 일반행정직만 일반공무원과 동일하고, 다른 과목들은 차이가 좀 나는 것이 특징. 예를 들어 전기직 같은 경우는 공무원 시험의 경우에는 전기이론과 전기기기인데, 군무원에서는 전기'''공학'''과 전기기기다. (전기이론 = 회로이론 + 전기자기학, 전기공학=회로이론 + 전기자기학 + 전력공학) 7급에서도 공무원 시험이 물리학개론, 전기자기학, 전기기기, 회로이론인 반면 군무원은 전기자기학, 전기기기, 회로이론이다. 전산직 같은 경우도 9급은 일반 공무원이 컴퓨터일반, 정보보호론인 반면 군무원은 컴퓨터일반과 '''프로그래밍 언어론'''이었으나 2017년도부터는 일반 공무원이랑 같은 정보보호론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2021년부터 일반 전산직의 정보보호 직류와 비슷한 계열에 해당하는 '사이버' 직류가 새로 신설되며 과목은 9급의 경우 정보보호론와 네트워크보안, 7급은 여기에 소프트웨어공학이 추가되는 형태이다. 국방부에서 군사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시작하면서 이와 관련된 정보보안 군무원을 새로 뽑으려는 정책을 실시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의 유형은 [[인사혁신처]]에서 내는 문제에 비해 다소 지저분 한 편. 풀면서도 다소 애매한 부분이 있다는 실제 경험자들의 증언이 왕왕 있다. 이 때문에 일반직 9급에 비해 다소 어렵다는 평이 많다. 평소 공시 책에서는 나오지 않는 내용을 출제한다던가, 대학 전공수준의 문제를 내는 경우도 상당하다. 아니면 너무 문제를 쉽게내 변별력 자체를 없애버리거나... 특히 과거 문제공개 이전에는 기출을 통한 출제 기관의 방향성을 수험생이 알아내기가 어려운 편이었다. 문제 출제 경향자체가 거의 매년 바뀌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설령 기출복원을 완벽하게 했다 치더라도 문제 분석자체가 큰 의미가 없었으며 이러한 경향은 문제공개이후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더군다나 문제를 지엽적으로 많이 꼬아서 내는 편이기에[* 예를 들자면 과거 한국사를 보던 시절에는 왜에 보낸 학자를 고르라고 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수준이 9급을 아득히 넘어서 역사임용시험에서나 다룰법한 수준이었다. 국어에서는 시 다섯 편을 주고 각 시대별로 유추해서 나열 하라고 하는 문제도 있었다.] 영어, 한국사가 빠진 만큼 더욱 더 문제를 꼰다. 게다가 문제도 25문항이라 지엽적인 문제를 내기도 좋은 여건이다. 따라서 영어, 한국사를 를 안 본다고 무턱대고 덤벼들었다간 오히려 저 두과목을 공부하는 것 보다 못할 수 있다. 전공과목들의 특성상 깊게 파고들면 한도 끝도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방향이 맞으면 다행인데 만약 본인이 공부한 방향과 맞지않게 문제가 출제되면 사실상 시간만 날리는 꼴이 될 수 있다. 그나마 2020년 부터는 문제공개가 진행되고 있지만 방향성이 없는건 마찬가지이다. 특히 2022년에는 7급 일부 과목에서 과거 객관식 시절 5급 시험과 맞먹는 수준으로 문제를 출제해 수험생들을 경악하게 했다. 앞으로도 적은 과목수로 변별을 내야되는 상황이라 이런 문제점들이 별반 나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필기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시험을 보는 일반 공무원 시험과 달리 오후 2시부터 시험을 본다. 이 때문에 컨디션 조절이 상대적으로 수월한 편. 다만 차량이 몰리는 시간대다보니 시험장까지의 소요 시간 계산을 잘 해야 된다는 단점도 있다. 그나마 도시철도망이 잘 되어있는 곳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차량이나 버스를 이용해야 된다면 주의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